【 로야토야 】 마포구 동교동


연어초밥이 먹고싶어 찾아갔다가 한숨 나왔던 <로야토야>. 엄청 못하는 음식도 아닌데 뭐가 불만이었을까 계속해서 고민해보니, 첫째. 동일한 품질의 연어초밥을 '이마트' 나 '코스트코' 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 둘째, 전체적으로 가격이 높게 책정된듯한 기분이 든다는 것. 그러니까 결국 '가격' 이다. 생각했던 것만큼 연어회의 살점이 두텁지 않아서, 입안 가득 연어를 넣고 '나 지금 연어 씹고 있어, 부드럽고 기름지고 푸짐하다' 라는 기분이 좀처럼 들지 않는 것이다. 급해서 가긴 했다만, 앞으론 그냥 돈부리집 연어덮밥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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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아 여기 옛날에 자주 가던 곳인데 맛이 가버렸나보네요 아쉬워요... 로야토야에서 낸 근처의 이자카야를 가볼까 하던 참인데 관두는게 나을까요 킁...

    • 새로 생긴 가게에는 주력하기 마련이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굳이 여기 계열 이자까야는 안 갈것 같아요 ㅎㅎ 가격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높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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