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제로 】 강남구 삼성동


현재 나의 베스트 젤라또 전문점은 단 세곳인데, 강북에선 <GLT 젤라또><끼아로 젤라또>, 강남에서는 <젠제로> 다. 강남 <젠제로> 의 경우 문을 꽤 일찍 닫는지라, 후식 개념으로 갔다가는 국물도 없고 주말이나 시간대 맞을 때에만 찾는다. 사장님 인상이 약간 무뚝뚝한 편이고, 손님과 불필요한 말을 나누는 성격도 아니된다. 고른 맛을 찹찹 떠주시면, 얌전히 먹고 나가야 한다. 앞서말한 강남의 두 집보다 젤라또며 소르베가 한결 리치한 느낌이 든다. 우유의 차이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초기 <보테가 젤라또> 느낌이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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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GLT사장님만큼 무뚝뚝할련지요. 저 정말 단골인데도 아는 체는 바라지도 않지만. 뭐랄까 너무 딱딱하셔서 당황스럽기 까지 하네요ㅠㅠ
      제 생각엔 꽃, 케잌, 젤라또는 기분좋은 손님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런 가게가 열고 싶었는데..
      그래도 끼아로라는 가게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 ㅎㅎ 맞아요. 그 분은 집중의 촛점이 젤라또에 가 있고, 극도로 집중하시는것 같아요. 그만큼 손님들에게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스타일 같고요. 아니면 수줍은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었답니다. 디저트가게도 일종의 서비스업이니까, 여러가지가 잘 갖춰지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례함' 정도가 아니라면 큰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맛만 좋으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끼아로는 사장님 성격이 서글서글한 스타일이니, 가보시면 재밌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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