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t젤라또 】 마포구 동교동


<젠제로> 포스팅을 하다가 생각해보니 <지엘티젤라또>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 급히 쓴다. 여기 사장님도 만만치 않게 말수가 적으신 분이다. 다만 이 분의 침묵은 '쌀쌀맞음' 이라기보다 '수줍음' 혹은 '집중하는 데에서 얻어지는 적막' 처럼 보여서 덜 부담스럽다. 젤라또를 굉장히 정성스럽게 퍼낸 다음, 누가 봐도 예쁘게 올려담는다. 바쁘더라도 결코 대충하는 법이 없는데 만족스럽게 두 스쿱을 올렸다 싶으면, 아주 미묘하게 미소를 (물론 추측일 뿐) 지으신다. 매체에 왁자하게 소개된 적은 없으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홍대 젤라떼리아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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