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퓨레와 샐러리를 곁들인 닭고기 요리


남자친구가 연말에 새롭게 구매한 Anova 수비드 기계의 개시 요리로, 닭고기 요리를 해줬더랬다. 청난 양의 버터가 들어갔을 당근 퓨레가 특히 맛있었고, 그 위에는 신맛을 담당하는 사과 썬 것과, 얄팍하게 벗겨낸 샐러리를 얹었다. 팬넬보다 잔향이 훨씬 강한 야채라서 먹고난 뒤 하루종일 '샐러리향' 을 음미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 하지만 메인인 닭가슴살에 소금간이 제대로 배어들지 않았고, 예상다는 덜 보드라워서 조금 실망했다.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온도를 잘못 맞췄다고 (..) 다음엔 더 맛있으리라 생각하니 벌써 흐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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